영화 변호인 불친절한 영화??
1천만 관객 관람을 앞 두고 있는 변호인을 저도 몇 주전에 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저녁 퇴근길에 보았는데도 꽤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몇 몇 평론가들이 영화 자체에서 관객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다고 평하며 불친절한 영화 라고 하셨는데..
(요즘 XX판 보다는 친절하고 착하네요)
음.. 그래도 이해는 되잖아요? 국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구태여 제가 줄거리 이야기 따위는 접어 두겠습니다.
이미 많이들 보셨고 이미 다들 알고 계실터이니...
아직 못 보셨나요? 그래도 줄거리 찾지 마시고 직접 관람 하세요.
관객들이 보고나서 말이 많은 영화는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입니다. 그 둘다 좋은 경험이죠.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고요.
가스비가 무서운 추운 주말 오후 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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