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지 않은지 이제 4년이 넘어간다. 느즈막히 대학원을 다녀 쫌 오래도 다녔는데..
이젠 정말 학교랑은 정말 안녕~
그래서 방학에 관심도 없었는데 출근 길이 멀어지고 학교들이 끼어 있으니 방학이 다시 실감나네요. 일단 지하철에 학생이 없어 출퇴근길이 좀 수월~~~
또 좋은 것 한가지 학교가 밀집된 주거지에서 살아 아침마다 학생들 소리로 시끄러워 가끔 쉬는 타의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요즘은 정말 창밖에 학생들이 보이질 않네요.
그런데 이것 말고도 또 발견 했어요.. 오늘 방학이구나 하고..
그것은 다름아닌 청소년 인기검색어…
1위부터 10위가 롤 전적, 롤 인벤~~~엘소드까지 모두 게임..
ㅎㅎㅎ 저도 게임 좀 하고 놀던 가락이 있는데..
다시금 방학임을 느끼게 하네요.
방학에도 모든 학생이 공부에만 얽매어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아니면… 99%는 얽매어 인터넷 검색도 못하고 1%가 저 수치면.. 쏘름이~~~
ㅎㅎㅎㅎ 게임 말고 여행이나 문화관련 검색어들이 인기 검색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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