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道思 (생각해 볼 문제들)

LH공사 전세임대사업_신혼부부에서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신청 가능. 오늘은 모처럼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취하려고 하는데요. 기업홍보의 형태를 띤 형태의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이즌잇_이광성 선생님의 블로그 스토리텔링 수업 6일차 과제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선정한 기업은 LH공사 입니다. 아마 이런 로고를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어른들에게는 한국주택토지공사로 기억되는 그곳 맞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주택청약 생각나고 그러시죠? 딱 길가다 보이는 아파트 벽면과 아직도 안 들어놓은 주택청약만 생각 했었는데.. 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용한 "전세임대주택 사업"이라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전세임대주택.. 단어만 들어도 부모님들이나 결혼을 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처럼 들리지만 대학생들,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장, 기관 퇴소자 등 다양한 사.. 더보기
닮고 싶은 블로그! 이즌잇 블로그 스토리 텔링 과제 5일차_파워 블로그 소개 포스팅 닮고 싶은 블로그 미디어 몽구 입니다. 제 블로그의 지향점이 매일 매일의 이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꺼리를 제공하는 건데. 미디어 몽구는 기사 또한 자체 생산하고 생각해 볼 꺼리 기사도 제공을 해 주네요. 일인 미디어 시대의 폭발인가 봅니다. 일단 미디어 몽구의 헤드 부분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미디어 몽구라고 하고 제목을 귀엽게 장식을 했네요. 미디어는 친근하다 뭐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역시 자신의 사진 또는 캐릭터를 올리고 시대의 기록자 라고 간단히 소개를 해 놓았네요. 시대의 기록자 멋진 표현이네요. 이광성 선생님 수업 과제였던 프로필~~~자세히 그리고 읽기 좋게 작성을 해 놓았습니다. 역시 수업 내용과 일맥하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5일차 수업에 있었죠.. 카테고리 .. 1개의 .. 더보기
방학 실감.. 학교를 다니지 않은지 이제 4년이 넘어간다. 느즈막히 대학원을 다녀 쫌 오래도 다녔는데.. 이젠 정말 학교랑은 정말 안녕~ 그래서 방학에 관심도 없었는데 출근 길이 멀어지고 학교들이 끼어 있으니 방학이 다시 실감나네요. 일단 지하철에 학생이 없어 출퇴근길이 좀 수월~~~ 또 좋은 것 한가지 학교가 밀집된 주거지에서 살아 아침마다 학생들 소리로 시끄러워 가끔 쉬는 타의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요즘은 정말 창밖에 학생들이 보이질 않네요. 그런데 이것 말고도 또 발견 했어요.. 오늘 방학이구나 하고.. 그것은 다름아닌 청소년 인기검색어… 1위부터 10위가 롤 전적, 롤 인벤~~~엘소드까지 모두 게임.. ㅎㅎㅎ 저도 게임 좀 하고 놀던 가락이 있는데.. 다시금 방학임을 느끼게 하네요. 방학에도 모든 학생이 공부.. 더보기
여름. 장마 시작! 여름이 맞긴 한지 7월은 역시나 장마의 계절임이 실감나는 아침이네요 이젠 저녁... 오늘은 서울과 중부 지방에도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산발적 비가 예상된다 하더니 바람만 선선했네요 낭카는 오후 3시에 이미 독도 부근 해상을 지았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하늘이 그렇게 예쁘게 되었나 봅니다. 구름이 둥실둥실 떠가는게 아니고 물처럼 흐르네요.. 너무 예뻐서 출근길에 한컷~~~ 더보기
초복! 삼복의 유래와 복 음식 오늘이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 중 하루인 초복이네요. 그래서 사무실 근처 식당들이 특별식으로 삼계탕을 준비 했나 봅니다.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중국식 속절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진(秦)나라 덕공(德公) 2년에 해충으로 인한 피해 를 막기 위해 개를 잡아 제사를 지낸 데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런 유래 때문에 개장국을 먹었나 봅니다. 제사 음식은 제사가 끝나고 다들 나눠 먹는 풍습이 있으니까요. 특히 중국은 식육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떠돌이 개를 잡아 먹기는 했었다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시대에 돈이 있거나 벼슬이 있는 이들은 개고기 대신 쇠고기 양지머리를 고아서 만든 육개장(肉介醬)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니 주로 집에서 키우던 개를 잡아먹는 풍습은 서민들이 삼복 더위를 이기기 위.. 더보기
5월 8일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어버이날 문구???"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다. 원래는 어머니 날이 어버이날로 변경 되었다느니 어쩌느니.. 그래도 1년에 한번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부끄러운 표현을 핑계삼아 할 수 있는 날이다. 특히나 30이 넘어버린 남자들에게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특히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 그런데 이런 의미도 무색할 만큼 8일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는 "어버이날 문구" 가 버젓히 올라와 있다. 무슨 과제나 하는 것 처럼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참 많이도 검색을 하나보다. 모르긴 몰라도 조만간 내가 부모님께 보내려고 찾은 어버이날 문구를 내 자식에게 받는 날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더보기
광해, 왕이 된 남자 VS 18대 대선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가 2012년 9월 13일 개봉하여 관객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카게무샤"가 떠올랐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성을 포위하던 다케다 신겐이 저격수에게 중상을 입고, 죽어가면서 자신의 죽음을 3년간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하고, 다케다 신겐의 동생은 유언에 따라 카게무샤를 내세운다. (두 영화 중 보지 못한 영화가 있다면 한번 감상해 보기를 권한다.) 새로이 내세워진 왕 하선과 영주 카게무샤는 점차로 그들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우리에게 웃음을 준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웃고 있는 동안 공통되게도 실재의 왕과 영주에게서 찾을 수 없던 인자함을 발견하게 된다. 왕이된 하선과 영주가된 카게무샤에게서 우리는 한 나라의 .. 더보기
악수(握手)&악수(握受) 2004년 4.15총선과 2007년 대선경선,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2012년 19대 총선과정에서 모 의원께서 선거 운동과 지원에서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살피고 하시면서 진행되는 악수(握手)로 인해 손독이 오르고 팔목이 상해 매번 붕대를 감고 나와 붕대투혼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 마다 그 악수의 힘이 었던지 해당 당에는 나쁘지 않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 몇달 전 모 신문 기사에서 악수의 정치학 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 글에서는 악수를 하나의 정치적 수단의 하나로 설명하고 있었다. 나 또한 악수를 하나의 정치적 수단으로 입장을 같이 하고자 한다. 악수(握手)의 뜻을 단순히 해석하면 손을 쥐는 행위 정도일까. 그리고 그러한 행위가 어떻게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 더보기
It's My Home-하늘에서 본 지구 특별전 It's My Home - 하늘에서 본 지구 특별전 순회전의 첫 걸음 대구.. 개막식을 마치고 얀이 하늘에서 보고 찍은 보의 하트를 무명의 기자님은 바닥에 엎드려 촬영을.. 카메라엔 어떤 모습일지 한 없이 궁금.. 더보기
일년간의 역사를 한번에 흘려보낸 오늘 일년의 역사를 순간에 흘려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짐을 한 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