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

“경주” 버릴 수 없는 매력

浮雲 2014. 7. 1. 11:15

 

요즘 드라마에 영화까지 경주가 주목 받고 있는데요.

저는 며칠 영화 '경주'를 보고 왔습니다.

박해일씨와 신민아씨가 주인공으로 1박 2일 동안의 경주 여행 일정을 따라 가며 경주의 모습과 박해일의 기억을 보여주는. (영화이야기는 추후 계속)

 

 

우선 경주하면 많은 우리나라 분들은 교육을 통해 신라의 수도라고 번뜩 떠오르시죠. 저도 그렇게 재미없게 배웠고요.

네~ 경주는 자그마치 992년 8년 바지는 1000년동안 신라의 수도 였다고 하네요.

역시 1000년 도읍 경주입니다. 이렇듯 경주의 역사는 신라의 역사라고도 있겠네요.

 

그럼 신라의 건국 신화는 어떻게 될까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 맞나요? 열심히 노래를 불러 봅니다. ~~~알에서 나온 혁거세~

드디어 나왔네요. 신라는 경주평야(참 드넓죠) 여섯 부족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되었죠. 신라라는 국호는 22대 지증왕시기에 확정이 지어 졌다고 하니 이전에는 신라의 뿌리이겠네요.

신라 23대임금 법흥왕(?)인가요? 불교를 공인하면서 불교문화의 전성시대를 알리게 되는데요. 최근에도 신라의 공예품들은 세공 기술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 금을 세공하는 기술이 특히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금관 장식들에 붙여진 작은 구슬들은 상당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신라는 나중에 고구려와 백제를 병합하고(독자적 병합은 아니지만요) 676년에 삼국 통일을 이루게 됩니다. 신라는 문화적 정치 외교적 방면에 뛰어났다고 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겠네요.

 

아래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경주시 관광 지도입니다. 참고삼아 올려놓았습니다. 링크와 첨부 파일도 올려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 하세요.

경주 관광 지도

http://guide.gyeongju.go.kr/divide/map03.html

경주 시내 지도

http://gyeongju.visitkorea.or.kr/Scripts/Map/SearchMap.aspx